KTH와 IoT스마트 저울 유통 MOU체결

케어캠프(대표 김창현)은 ICT기술 기반을 가진 KTH(대표 오세영)과 ‘IoT스마트 저울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어캠프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사는 영유아 대상 IoT(사물인터넷)엔젤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IoT 스마트 저울’은 영유아를 위한 수유/이유식/기저귀/수면정보를 모바일앱 연동을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주변환경의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고, 3단계 밝기 조절의 수유 등 기능이 있어 한결 수월한 육아를 도와준다.

이와 함께 육아 모바일앱을 통해 수유뿐 아니라 배변, 수면, 성장, 예방접종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원격으로 아이의 수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워킹맘과 같이 직접 육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캠프 김창현 대표는 “금번 MOU 체결로 KTH가 보유한 ICT 기술력 및 서비스 구축에 대한 역량과 케어캠프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향후, 다가올 4차산업혁명을 준비할 것”이라며 “판매 1위인 브라운 체온계와 연계해 IoT엔젤 사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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