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지난 20일 중국 북경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현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 150여 명을 대상으로 c-PDRN® 성분의 전문가용 화장품 ‘디셀 350®(D+CELL 350®)’ 론칭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재생의학 기술이 담긴 화장품, 디셀 350®의 특장점 및 사용방법 등을 널리 알리고자 중국 현지 유통기업 ‘VEL(北京希恩非)’과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 한국 연자로 참석한 박현준 원장(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은 디셀을 활용한 다양한 사용방법 및 기대효과에 대해, 한광호 원장(네이처피부과)은 학술적인 근거에 기반한 c-PDRN® 용법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또 중국 현지에서 디셀 350® 시술 경험을 쌓아 온 양용아 교수(북경육군총병원, 중국성형미용학회 부회장)는 조직재생 활성물질 PDRN®과 디셀 기반의 새로운 피부미용치료 패러다임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으며, 후중 교수(복단대학교 부속 화산병원)는 히알루론산과 차별화 된 PDRN®의 작용기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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