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클래스 정기 운영…유아동 구강관리 중요성 강조 및 즐거운 양치 노하우 전달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최근 어린이용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키즈’가 가을 새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 올바른 양치습관 기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아동 시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흥미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양치할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개학 이후 자녀들의 구강관리가 걱정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방학 때 익힌 양치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필립스는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덴탈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서울 강북구 보건소의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프로그램 지원활동을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덴탈 클래스는 서울 중구 필립스 본사에서 2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고,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도 가을학기 동안 소아치과 전문의를 초청해 진행된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힘주어 닦지 않아도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정해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칫솔 대비 최대 3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 준다.

특히 블루투스 지원 모델 (HX6321/03)의 경우, 양치를 놀이로 인식하게 해 주는 블루투스 코칭앱과 귀여운 캐릭터, 양치 완료 시 앱 속 캐릭터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 등 다양한 흥미요소를 통해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시간 2분 동안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다.

코칭앱 구동 시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양치법과 양치 방향 등을 안내해주고, 재미있는 사운드가 30초마다 바뀌는 알람 기능은 각 멜로디 별로 치아의 바깥쪽, 안쪽, 씹는 면을 모두 닦을 수 있도록 도와 꼼꼼한 양치 습관을 갖게 한다. 또한 앱에 저장되는 양치기록을 통해 부모들은 손쉽게 자녀들의 양치습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유아동기의 올바른 양치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양치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양치 노하우를 전달하고, 부모들의 자녀 양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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