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지난 19일 병원 2층 을지홀 및 세미나실에서 ‘신생아케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을지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김승연)는 총 30병상 규모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미숙아, 저체중 출생아와 고위험 신생아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와 공동기획한 이번 워크숍은 신생아 전문 의료의 기반을 넓히고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김승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식과 친분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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