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 최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보건교사 63년 보건교사회 30년사’ 출판기념회에서 보건교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해당 책은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이면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직능단체인 보건교사회 소속 선생님들의 역사와 활동상을 그리고 있다.

이에 정혜선 회장은 지난해 보건교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한 바 있으며 당시 보건교사회는 기금을 ‘보건교사회 30년사’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보건교사회는 학생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 등 학교 내 보건활동 지원은 물론 학술 연구 및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 불우이웃 및 난치병 제자 돕기, 국내·외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약 7천명의 보건교사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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