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제 21대 회장 후보 기호추첨이 5일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호 추첨 결과 안치현 후보(사진 왼쪽,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3년)가 1번을, 이경표 후보(사진 오른쪽, 가톨릭중앙의료원 내과 3년) 2번으로 결정됐다.

대전협 관계자에 따르면 두 후보간 정견발표회 및 토론회는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며 투표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고 개표는 23일에 실시된다.

한편, 이번 대전협 회장선거는 9년 만에 경선으로 진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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