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4년차 김용호 전공의가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실시한 제 38차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1등을 차지했다.

김 씨는 지난 6월 전국 13개 지역에서 정형외과 2,3,4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치러진 평가 결과, 4년차 응시생 총 240명 중 성적 최우수자로 선정됐다.

김 씨는 “분야별 전문 교수님들의 세세한 지도를 받은 덕분”이라며 “전공의 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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