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동참 따뜻한 생명 나눔 공로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이 '2017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우수 헌혈 참여기관에 선정돼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심평원은 매년 2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해 동·하절기 안정적인 혈액공급과 헌혈증 기증을 통한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 등에 공헌하고 있다.
표창패 수여식에 참여한 심평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심평원은 국민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사와 함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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