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로스(대표이사 송용범)가 개발한 병원 찾기 앱 ‘똑닥’의 모바일 접수•예약서비스가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똑딱’ 앱의 모바일 접수, 예약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시 당시 600여 곳에 불과했던 똑닥 모바일 접수•예약서비스 가능 병원은 7월 중순 3,000곳 이상으로 증가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모바일 접수,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몸이 불편한 환자가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 접수•예약서비스를 개선해 환자와 병원 모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똑닥’은 전국 6만 8000여개 개인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병원 진료를 접수•예약해 병원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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