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김주동 교수가 지난달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 간 연관 심포지움 ‘LIVER WEEK 2017’에 참석해 ‘포스터 구연,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학회는 대한간학회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연구회가 공동주최한 자리로 김 교수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생체 간이식술 시행시 환자 선택에 대한 수술 전 생물학적 지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주동 교수는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금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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