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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에이지 ‘의학생체나이서비스’ 대만서 주목받아  검진전문업체 ‘하보’ 등 전국 20여곳서 서비스 확대 잰걸음
11~12일, 타이베이서 생체나이 강연---대만 언론 큰 관심 표명      

건강검진데이터를 활용해 전반적인 노화 정도와 각 장기별 건강상태를 측정 할 수 있는 ‘의학생체나이측정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의학생체나이 및 대사나이 서비스’가 중국, 태국 등에 이어 대만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서면서 각광받고 있다.  

메디에이지 배철영 원장이 대만 검진업체 하보에서 현지 방송을 통해 의학생체나이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의료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메디에이지(대표 김강형)는 대만 건강검진업체의 선두 주자인 하보(HAVO)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1~12일 양일간 타이베이 하보 검진센터 및 문창빌딩에서 ‘빅데이터+건진, 생체나이측정하면 건강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현지 검진업체 관계자 대상의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대만간 생체나이서비스 설명회에는 한국에서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와 배철영 원장 등이, 그리고 대만측에서는 하보 왕흠당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전국 20여 곳의 건강검진협의체 관계자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디에이지 배철영 원장은 이날 발표한 ‘한국-대만간 생체나이 및 대사나이 비교 분석’ 자료를 통해 대사나이(대사증후군 관련 인자)중 복부비만(+0.67)과 혈당(+0.55)수치는 한국인이 조금 더 나쁘고, 혈압(_2.51)과 동맥경화(_0.90)수치는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전체 대사나이 분석에선 대만인이 _0.86세로 더 젊게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생체나이 분석 결과는 대만인이 한국인 보다 평균 약 1세 정도(+0.92) 노화정도가 더 진행됐으며, 또한 5대 주요장기중 신체체형지수는 대만인이 +1.55세, 심장은 +1.44세, 신장은 _2.28세, 간장은 + 0.15세, 췌장은 –0.08세의 건강 척도(+일수록 건강상태 나쁨)를 보였다.  

배철영 원장은 이번 종합분석 결과와 관련, “한국의 경우 80만명 이상의 데이터를 반영했고, 대만은 하보에서 검진한 3,000여명의 데이터를 반영해 비교 분석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만에서 더 많은 검진 데이터가 쌓이면 한국인과 대만인 상호간에 노화 등 보다 정확한 건강 관련 데이터를 산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보측은 12일 타이베이 문창빌딩에서 유명 인사들의 생체나이측정 결과를 놓고 참석자들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배 원장은 이어 “지난 10년간 4번 이상의 생체나이측정을 받은 한국인 91,83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생체나이 검사 횟수에 비례해 건강연령이 젊어지고, 상태가 더 안 좋은 사람일수록 건강 개선도가 큰 폭으로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 유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생체나이측정 서비스를 받게 되면 개인별 건강상태 및 그에 따른 맞춤건강 가이드가 가능해 건강 수명의 연장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면서 “이는 곧 종합건강검진과 예방의학의 추구하는 목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보측은 현장에서 유명 인사들의 생체나이측정 결과를 놓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건강검진협의체 관계자들은 하보측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체나이 및 대사나이 측정 시스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배철영 원장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체나이를 측정한 현지인과 함께 직접 대담을 진행했는데 4만 여명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메디에이지는 중국과 태국 시장의 진출에 힘입어, 지난 4월1일부터 대만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 HAVO 건강사업주식회사를 교두보로 연내 대만 전역에 생체나이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있다.   

김강형 메디에이지 대표는 “이번 HAVO와의 생체나이서비스 이벤트 행사는 기대이상으로 대만인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면서 “앞으로 서비스가 진행중인 중국, 태국뿐 만아니라 동남아 시장 전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현지 기자간담회에는 타이베이 소재 방송사 및 신문사 등 20여 곳의 언론 매체들이 참석해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의료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메디에이지(대표 김강형)는 대만 건강검진업체의 선두 주자인 하보(HAVO)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1~12일 양일간 타이베이 하보 검진센터 및 문창빌딩에서 ‘빅데이터+건진, 생체나이측정하면 건강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현지 검진업체 관계자 대상의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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