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심의 사례와 사후관리 기준 및 거짓·과대광고 적발 사례 등 상세 답변 제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오는 21일 협회 8층 대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 대행사 등 의료기기 광고 심의에 관심 있는 업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주요 심의 사례 △사후관리 및 거짓·과대광고 적발 사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질의 사항에 대해 사전에 접수를 받아 보다 자세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질의 사항은 교육 신청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설문 조사를 통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후관리 교육을 추가로 마련했다. 거짓·과대광고 적발 사례와 사후관리 기준에 대한 내용으로 업계의 관심이 높은 만큼 교육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로 진행하며 교육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한다. 업체별 최대 2명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adv.kmd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하반기 두 차례 더 실시해 업계의 의료기기 광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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