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JMO피부과 원장은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저널인 ‘Photomedicine and laser surgery’ 최신호에 레이저 제모치료시 의사들의 누락율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을 비롯해 서울대 의공학과 김성완 교수, 서울대 공대 김유단 교수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레이저 빔 탐지장비를 개발하고, 레이저의 쪼여진 상태를 시각화해 누락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A 의료기관에 속한 의사들의 누락율은 13.4%였고, B 의료기관에 속한 의사들의 누락율은 19.7%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써 의료기관의 전체적인 치료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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