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효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최근 등재됐다.

김영효 교수는 알레르기학, 이비인후과학 및 항공우주의학 분야에서의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50여 편 이상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고 2012년 아시아 비과국제연구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상을, 2013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우수연제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교육위원, 대한비과학회 간행위원 및 교육위원, 항공우주의학협회 연구 간사, 항공우주의학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항공전문의사 및 연방항공청에서 인증하는 항공의무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