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결핵균까지 멸균…배양 음전 기간도 단축
FDA 최초로 승인 받은 의약품…다제내성 결핵 최적 치료 옵션 제공

서튜러는 강력한 살균‧멸균작용, 우수한 치료효과를 바탕으로 다제내성 결핵의 최적의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있는 의약품이다.

서튜러는 기존 치료제와 전혀 새로운 기전으로 내성발현 우려를 낮춰 치료 성공률을 높였다. 다제내성결핵이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겨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치료과정의 추가 내성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서튜러는 결핵균의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인 ATP 효소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결핵균의 복제를 효과적으로 차단시키는 기전을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와의 내성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또한 서튜러는 결핵균의 살균 작용과 멸균작용이 동시에 가능해 다제내성 결핵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되고 있다.

다제내성 결핵 치료를 위해서는 발현된 결핵균을 소독하는 살균뿐만 아니라 발현되지 않고 잠복하고 있는 결핵균을 멸균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튜러는 기존 치료 대비 강력한 살균 및 멸균효과를 입증한바 있다.

이와 함께 서튜러는 임상을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빠른 배양음전과 높은 배양음전률도 입증했다. 서튜러는 기존 치료 대비 약 2배의 완치율(58%)을 보였으며, 결핵균의 전염성이 사라지는 배양 음전기간도 42일 단축시켰다.

또한 서튜러는 복용 편의성을 높여 환자들의 치료 부담 역시 낮췄다. 서튜러는 24주간 188알만 복용하면 되는데 이는 타다제내성 결핵치료제 대비 4분의 1 정도로 적은 양이다.

서튜러는 비용대비 효과성도 입증한바있다. 서튜러의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는 11,638,656원/QALY으로 이는 ICER 임계값 (국내 1인당 GDP/QALY: 2,000만원) 보다 낮아 표준치료 대비 비용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FDA 최초로 승인받은 서튜러는 이처럼 우수한 치료 효과와 높은 복용 편의성은 물론 비용대비 효과성까지 입증받아 전세계 46개국의 다제내성 결핵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