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 7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회 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강 회장은 지난 2011년 창립된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학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한편, 강 회장은 현재 대한임상통증의학회 이사, 대한숨재활연구회 회장,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이사등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질병관리본부 희귀난치성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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