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대학생 초청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 진행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22일 경기경영자총협회(KEF) 주관으로 경인지역 대학생 40여명을 휴메딕스 본사로 초청,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단체 촬영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이공계 전공 재학생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 소개, 현장 연수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에 맞는 취업 역량을 강화하며 향후 취업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기업 및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제도 및 복리후생 등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기업홍보’ 섹션과 실제 근무중인 직원들의 취업 성공기를 들어보는 ‘선배와의 진로상담’ 섹션으로 구성됐다.

‘선배와의 진로상담’ 섹션은 총 5명의 직원이 생산, 영업, 연구, 관리 등 각자 맡고 있는 직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학생들의 질문은 입사를 위한 준비부터 업무, 복지혜택, 힘든 점, 추후 계획 등 전반에 걸쳐 쏟아졌다.

이번에 기업홍보를 진행한 휴메딕스 재경본부장 송원규 상무는 “학생들의 참여 및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분위기를 전하고 “휴메딕스는 학교나 학점, 영어점수 같은 스펙보다 지원자의 인성, 열정, 자신감, 경험 등 그 사람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우수 인재 영입 및 사회적 공헌을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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