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7에 참석했다.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오른쪽서4번째) 등 CPHI China 2017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자사 부스에서 기념촬영 모습.

CPHI는 제약산업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중국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터키 등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전시 행사다.

이번 CPHI China에 참석한 일양약품은 KOTRA의 지원을 받아 구성된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 기업 및 제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컨퍼런스와 커뮤니티 등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에 적극 참여해 수출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일양약품은 합자법인형태로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만큼 평소보다 큰 부스를 설치해 수십 년 간 지속해서 비즈니스 관계를 맺어온 바이어들을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고,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일양약품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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