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용두동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바자회 수익금 6035 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오른쪽)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9년째 개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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