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할인 혜택 및 보상판매 실시…방수∙방진 최고 등급 IP 68 적용, 청력 유지 탁월

글로벌 청각 전문 기업 소노바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 보청기가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티타늄 재질의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 IP 68 획득, 포낙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포낙전문센터에서 진행되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 1,000명에게는 특별 할인 가격에 제품 구매는 물론, 고급 전자습기제거제를 증정한다. 양이(兩耳)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포낙 보청기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비르토 B-티타늄’은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 68이 적용돼 습기나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땀이나 수분으로 인한 보청기 오염도 방지할 수 있어 청력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가장 큰 특징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것. 아크릴 소재보다 충격에 강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고 사이즈는 줄여 보청기 사상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기존의 보청기 제품보다 26% 가량 작아진 크기로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티타늄 재질의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낙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신제품 ‘비르토 B-티타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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