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척추관절센터 침구과 남동우 교수팀이 발목염좌 환자를 대상으로 침과 테이핑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1주 이내에 발목 바깥쪽을 삐끗해 붓고 아픈 자, 방사선 검사 상 발목 골절 소견이 없고 1년 이내 같은 발목 골절의 경험이 없는 자이면 누구자 지원 가능하다.

단, 상처 또는 피부질환으로 인해 치료부위에 테이핑 적용이 불가능한 경우는 제외된다.

참가자는 사전검사 1회와 방문치료 5회, 치료 종료 후 방문평가 4회를 포함해 총 10회 내원하게 되고 전문 의료진에게 검사 및 치료를 받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02-958-908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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