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사진 왼쪽)이 최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 32회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경기도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함과 더불어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화성, 수원, 오산 등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550여명의 병원 간호사를 대표하는 간호부장으로서 직장 내 여성 복지 및 권익 향상과 성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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