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 이사장 한희철)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관 1층 옥정홀에서 ‘2017년 제 2차 정책포럼’을 연다.

이번 정책포럼은 ‘국민건강을 위한 일차의료와 의학교육’을 주제로 개최되며 강원의전원 강석훈 가정의학교실 교수의 ‘의학교육에서의 일차의료 강화 방안’이 발표된다.

이어 정지태 KAMC 정책연구소장(고려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이 좌장을 맡아 박재현 교수(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이재호 교수(가톨릭의대 가정의학교실), 정명관 원장(일차의료연구회 홍보위원) 등이 지정 토론을 진행한다.

KAMC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은 국민과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일차의료 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의학교육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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