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보급률 80% 달성 목표

후생노동성

일본 정부가 신약보다 저렴한 제네릭약의 보급률 달성시기를 앞당겼다.

후생노동성은 제네릭약 보급률에 대해 80%를 달성한다는 목표시기를 2020년 9월로 6개월 앞당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제네릭약 사용확대를 추진해 의료비를 억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보급률 목표를 '2017년 중반에 70% 이상' '2020년 말까지 80% 이상'으로 정해왔다. 후생노동성은 2017년 6월 보급률이 65.1%일 것으로 예상했다. 비록 70%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약 2년만에 10% 포인트 가까이 증가한 점에서 2020년말까지 가지 않고도 8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