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관 건축을 위한 기부금 모금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추무진 의협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한국여자의사회 등의 동참이 기폭제가 되어 모금 운동이 전국 시도의사회 및 의사 회원들의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의협 회관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는 건물 정밀안전진단 검사종합평가에서 최하위 D 등급을 받은 의협회관을 현 위치에서 재건축 하기로 하고 건물 재건축 및 보강공사비로 약 300억원을 책정한 바 있다.
재건축 재원 마련은 은행 대출과 특별회비 징수, 임대수입 창출, 기부금 모금 등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회관 신축 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윤덕 객원기자(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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