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원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 1회 의학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노인병학회는 올해부터 의학학술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제정했고 이에 첫 수상자로 원장원 교수가 선정된 것.
의학학술상은 지난 5년간의 연구 업적과 학회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원장원 교수는 현재 대한노인병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 질환 부분에서 다수의 연구업적을 갖고 있다.
특히 원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과제 ‘한국 노인 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의 책임자를 맡고 있다.
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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