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식약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공동 주최로 개최한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교육 워크숍’에서 자체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지원 신라젠 연구소장이 지난 26일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교육 워크숍에서 ‘백시니아 바이러스 이용 유전자치료제 개발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지원 신라젠 연구소장은 발표자로 나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연구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백시니아 바이러스 이용 유전자치료제 개발사례’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연구자·개발자 등에게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품질관리와 제조·품질관리(GMP) 적용 시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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