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효소사업·바이오신소재 기술 개발…항체단백질정제 레진사업도 투자

효소전문기업인 아미코젠은 최근 주력 사업부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1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미코젠은 핵심사업인 특수효소사업, 바이오신소재사업, 항체단백질정제 레진사업의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성장을 위해 영업마케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자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시기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있어왔다”며 “유상증자를 계기로 주력 사업부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가속화시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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