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백스의 백스코라 18~64세에 권고
CDC
미국에서 CDC가 콜레라 발발 지역에 대한 18~64세 여행자에 팩스백스의 콜레라 백신 백스코라의 사용을 권고했다.
백스코라는 미국에서 허가된 유일한 콜레라 백신으로 1회 복용하면 10일 뒤에 90%, 3개월 뒤 80%의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 단, 백신 복용 전 14일 이내에 항생제를 받아선 안 된다.
한편, CDC에 따르면 콜레라는 아프리카, 동남아, 카리브해 지역 등 세계 약 60개국에서 발발하며 미국 외에선 2회 복용 요법 콜레라 백신인 듀코랄과 샨콜이 이용 가능하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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