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즉석음용(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글로벌 코카-콜라 중 한국 코카-콜라에서 최초로 액상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을 24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에스프레소를 1회 분량씩 스틱 포장해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따르기만 해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좋은 향이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으로 깊은 향과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를 완성해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로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

중남미 산지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브라질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한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다크'와 과테말라산 원두로 블랙 초콜릿의 달콤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