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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 임상의과학자 역량강화 앞장선다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연구역량강화사업 선정…4년간 총 37억원 지원 받아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에 나선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최근 ‘2017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공모에서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부문에 최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미래의 의료기기 상업화를 이끌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괄목할 만한 연구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젊은 의과학자들의 비전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제출한 ‘젊은 의과학자 육성을 위한 체계적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병관 컨소시엄을 통한 실용화 모델 제시’ 프로젝트가 낙점돼 앞으로 4년간 총 사업비 37억원(한림대의료원 자체 지원 9억 포함)을 지원받게 된 것.

해당 사업에서 이재준 병원장이 직접 총괄과제 책임을 맡게되며 총 7개의 세부과제에 대해 특허출원을 통한 기술이전과 상용화를 목표로 둘 예정이다.

세부과제 7개는 △3D 프린트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기관지절개관 개발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기계학습을 이용한 질병진단 예후예측 시스템 개발 △뇌동맥류 발생 관련 단백질 유전변이 연구 및 진단키트 개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과 연관된 마이크로바이옴 요인 발굴 및 표적치료 개발 △생역학 연구를 통한 반월상연골판 방사형파열 봉합사 개발 △알레르기비염의 후각 장애 병태생리 규명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위암의 유전자 표현형에 따른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준 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체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구축해 젊은 임상의과학자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물의 실용화와 상용화를 통한 지속적 확대를 지원하겠다”며 “향후 국가연구의 운영방식에 롤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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