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란 을지병원 간호부 팀장이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이번 수상으로 최혜란 팀장은 1982년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주요 종합병원의 간호사로 재직하며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 노력으로 직원만족도 제고 및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혜란 팀장은 “항상 주위에 도움을 준 좋은 분들이 저를 잘 이끌어줘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된 것 같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환자를 보살피고, 유능한 간호사 양성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겸손하게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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