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국내 1등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앞세워 레이싱대회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피니시 라인을 향해 달리는 핫식스 슈퍼랩 출전 차량

롯데칠성음료는 2006년부터 시작된 레이싱대회인 '넥센 스피드레이싱'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신설 클래스 스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이슈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넥센 스피드레이싱은 올해 총 6라운드가 진행되며, 1라운드가 지난 22∼23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자동차 종류와 마력을 기준으로 총 10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으며 자동차 동호회원 및 슈퍼카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 약 40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제한급으로 펼쳐지는 레이싱 대결, 거침없이 질주하라! 핫식스로 열정하라!'라는 콘셉트와 함께 올해 신설된 '핫식스 슈퍼랩'의 타이틀 후원에 나섰다.

핫식스 슈퍼랩은 튜닝 범위 및 자동차 종류, 마력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클래스로, 각각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며 우승자를 가리는 기록 경기다.

롯데칠성음료는 핫식스 슈퍼랩 후원 뿐만 아니라 참가 차량 데칼(차량용 스티커), 유니폼 패치, 배너 광고, 핫식스 버킷 샤워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레이싱팬들에게 국내 1등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어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와 자동차가 무제한급에서 겨룬 이번 핫식스 슈퍼랩은 거침없는 속도 경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으며 핫식스가 가진 열정 에너지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다"며, "향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레이싱팬들에게 열정에너지 핫식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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