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럽유어핸즈 스티커

한국3M(대표 아밋 라로야)은 학생감염병 예방을 위한 ‘럽유어핸즈(RubYourHand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감염관리 제품을 공급하는 한국3M은 교내 세정시설 부족, 학생들이 단체생활 중 매번 손씻기 어려워하는 점 등 현실적인 문제에 착안해 ‘우리학교 감염병 안전지대 만들기’를 모토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 제1회 캠페인에 참여 신청한 서울시내 초〮중학교 66곳에 손위생 교육키트를 전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손위생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마다 대형 손소독제 및 휴대용 손소독제 총 12,500개를 지원했다.

올해도 서울시내 초〮중학교 100여 곳에 손위생 교육키트 및 손소독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손 위생법’ 동영상을 24일 유튜브에 공개한다(https://youtu.be/S1cT7_qldX8).

한국3M 헬스케어사업부 정아름 과장은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손위생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학교 감염병 안전지대 만들기를 목표로 교내 손위생 인식 향상 및 실천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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