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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세의료원, 고압산소치료 1000예 돌파지난해 센터 개소 이후 6개월만…24일 기념식 행사 예정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개소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고압산소치료 1000예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권역외상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1000예 치료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주연세의료원에 따르면 고압산소치료는 환자의 체내 질소 농도, 일산화탄소 농도, 기포 크기 감소 목적으로 다이버들의 감압증과 동맥 공기 색전증, 일산화탄소 중독 치료 등에 주로 사용돼 왔다.

반면 센터 개소 이후 기존의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돌발성 난청, 당뇨병성 족부 궤양, 만성 난치성 상처 등 다양한 질병의 환자들이 고압산소치료의 도움을 받게 됐다는 원주연세의료원의 설명이다.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

원주연세의료원은 “고압산소치료센터의 장점은 아직 국내에 보편적이지 않은 다인용 고압산소챔버(Multiplace Chamber)를 선제적으로 운영한다는 점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잠수고압의학회(Undersea and Hyperbaric Medical Society, UHMS)가 인증하는 코스를 수료한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직접 진료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기 운영과 챔버 내부에 들어가는 의료진들도 대한고압의학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실제 센터는 하루 평균 15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주말을 포함해 매일 3~4회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연세원주의료원 차용성 응급의학과 교수는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미 활성화 돼 있는 고압산소치료가 우리나라에도 점차 확산돼 다양한 질병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행사는 이영희 의료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고압산소치료센터 경과보고 △고압산소치료센터 치료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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