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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간-노바티스, NASH약 병용 임상CVC + FXR 작용 후보 2상 임상 협력

 앨러간과 노바티스가 각각의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에 대해 병용 임상을 실시하기로 비공개의 조건에 제휴를 체결했다.

 앨러간은 작년 토비라 인수를 통해 취득한 CVC(cenicriviroc)를 노바티스의 FXR 작용제와 병용으로 2b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한 CVC는 올해 3상 임상을 앞둔 1일 1회 복용 면역조절제로 염증 및 섬유화의 통로인 케모카인 수용체 CCR2와 CCR5를 차단한다.

 이밖에도 앨러간은 NASH 치료제로 경구 DPP-4 에보글립틴(evogliptin)을 1상 개발 중이며 역시 FXR 작용제 AGN-242266도 올해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노바티스 또한 작년 말 코나터스와 라이선스 협력 제휴를 통해 도입한 경구 신계열 판-카스파제 억제 NASH 치료제 엠리카산(emricasan)에 대해 자사의 FXR 후보와 2b상 임상시험이 준비돼 있다.

 이와 관련, 미국에서만 수백만명이 NASH를 겪고 있지만 아직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이밖에도 길리어드, 인터셉트, 젠피트, 샤이어 등이 신약 개발을 위해 경주 중이다. 번스타인에 따르면 이들 신약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NASH 시장은 2025년까지 7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지만 진단 및 약효 측정을 위해 덜 침습적인 질환 마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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