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훈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전공의가 최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 제35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전공의 구연부분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방 전공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경추 불안정성과 관련한 후방 치아돌기 연부조직의 두께와 임상적 요인과의 영향’이라는 논문 주제로 발표했다.

눈문 지도교수인 류제일 교수(신경외과)는 “그동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생기는 경추 불안정성에 대해 생길 수 있는 후방 치아돌기 연부조직의 두께에 대한 조사로 향후 전향적 연구가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원인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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