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7일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희망씨앗’ 연필화분과 메시지를 기부하는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4월 1~2일 개최된 My Life Your Decision Symposium에서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 200여 명으로부터 두리홈 구성원에게 전할 희망 메시지를 받았고, 이를 ‘희망씨앗’ 연필화분과 함께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의료인들은 연필의 끝부분에 숨겨져 있는 씨앗에서 새싹이 발아되는 씨앗 연필을 각자 화분에 심고, “아기만큼 당신도 소중한 엄마입니다”, “모자의 생명이 활짝 꽃피길 기원합니다”와 같은 자필 메모를 통해 생명 가치의 소중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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