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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의 알기 쉬운 심전도 4(심전도 한 걸음 더)심전도를 조금 더 심화해 공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장성원 교수(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가 ‘알기 쉬운 심전도’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인 ‘장성원의 알기 쉬운 심전도 4(심전도 한 걸음 더)’를 출간했다.
 
이전 시리즈가 심전도와 부정맥의 기초 지식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 책은 책의 부제처럼 ‘심전도를 조금 더 심화해 공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쓰여졌다.

심전도를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부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현상에 대한 이해와 낯선 용어인데, ‘심전도 한 걸음 더’는 이러한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게 교수와 학생 간 문답식의 페이지를 구성해 독자 입장에서 이해가 쉽도록 정리됐다.
 
책의 구성은 심플하다. 총 30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이 마치 한 시간짜리 강의의 핵심 내용만을 담아 놓은 듯 10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심전도 지식을 넓히고 싶지만 일에 쫓겨 공부할 시간이 충분치 못한 전공의, 심전도에 대해 깊이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간호사, 응급구조사, 기타 의료 기사 등 여러 직군의 의료인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원 교수는, 노태호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기획과 진행으로 올 해 19주년을 맞은 ‘심전도 워크숍(알기 쉬운 심전도 - 부정맥을 중심으로)’에서 매년 특강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강좌를 진행하며 많은 의료인들에게 한 단계 높은 지식에 대한 열망이 있음을 알게 됐다.”며,  “강의에서 충분히 강조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명료하게 기술하고 싶었다. 이 책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심전도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기 쉬운 심전도’ 시리즈는 ‘노태호의 알기 쉬운 심전도(1권/ 심장 전기 현상의 이해와 심전도의 형성)’, ‘노태호, 장성원의 알기 쉬운 심전도(2권/여러 임상상황하에서 부정맥 치료)’,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3권)’으로 구성돼 있다.

김원준 기자  kimw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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