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과 여약사위원회 11명은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송천한마음의 집"을 방문하고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의 '송천한마음의 집'의 후원금·후원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송천한마음의 집'은 구주제약 창업주 故. 송천(松泉) 김명섭 회장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송천한마음 부모회(김우태 이사장)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다.

송천한마음의집은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이 2013년부터 이사장직을 이어받아 장애우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처럼 지낼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우태 이사장은 대한약사회 산하 여약사위원회의 후원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사랑나눔행사가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여약사위원회는 떡과 바디로션등을 전달하고 입주 장애우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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