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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의사보다 한의사가 높다고용정보원 조사, 한의사 7위-일반의 21위-전문의는 27위-약사 39위

 국내 직업만족도 100순위에 진입한 보건의료계 직업 10개 중 한의사(7위)가 의사(일반의사 21위, 전문의사 27위)보다 직업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이 2016년 6~10월 우리나라 621개 직업종사자 1만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직자조사를 분석한 '직업만족도'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발전 가능성 △급여만족도 △직업 지속성 △근무조건 △사회적 평판 △수행직무만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몸담고 있는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해당 직업 종사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한 개념이다.

 고용정보원은 그중 6개 세부 영역별 결과를 종합한 전체 직업만족도를 100순위까지 정리했는데, 그중 보건의료계 영역에서는 10개 군의 직업이 순위권에 들어갔다.

 보건의료계 직업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직업은 한의사로 전체순위 7위(32.63점/40점)를 차지했다. 특히 한의사는 세부 영역별 상위 10개 직업에도 포함돼(발전가능성 6위, 사회적 평판 8위, 직업지속성 9위) 돋보였다.

 의사의 경우 일반의·전문의로 나뉘어 직업 만족도를 확인했는데, 일반의는 21위(31.33점), 전문의는 27위(31.02점)를 차지했다.

2016년 직업만족도 상위 100개 직업 중 의·약계 종사자(40점 만점)

순위 직업명 평균
7 한의사 32.63
21 일반의사 31.33
27 전문의사 31.02
35 보건의료관련관리자 30.57
39 약사 30.4
47 호스피스전문간호사 30.17
54 치과의사 29.97
93 가정전문간호사 29.22
99 수의사 29.1

 

 더불어 보건의료관련관리자(35위, 30.57점), 약사(39위, 30.4점), 호스피스전문간호사(47위, 30.17점), 치과의사(54위, 28.97점), 가정전문간호사(93위, 29.22점), 수의사(99위, 29.1점) 등이 뒤를 이었다.

 김한준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현재의 직업만족도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등 사회경제 구조 변동에 따른 미래 직업세계 변화도 반드시 고려해 발전가능성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621개 직업 전체 중 직업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1위 판사, 2위 도선사, 3위 목사였다.

이승덕 기자  sdpress@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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