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음료 잘크톤 CF를 제작하고 온라인을 통해 방영한다.

이번 잘크톤 광고는 부모의 관심과 기대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CM Song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 ‘아이들’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광고는 자못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두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서로의 근황을 묻다가 한 아이가 “동생이 생긴 뒤로 귀여운 척 하는 것도 쉽지 않아졌다”며 부모의 관심을 얻기 위해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다른 아이가 친구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잘크톤을 소개하며 고민을 해결한 후 CM Song에 맞춰 율동을 춘다. ‘잘먹고 잘크니까 잘크톤’이라는 징글과 함께 건강한 포즈를 취하는 두 아이의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이번 잘크톤 광고는 네이버, 네이트, 곰TV, 유튜브 등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플랫폼을 비롯해 조아제약(www.choa.co.kr) 및 잘크톤(www.jalkton.co.kr) 홈페이지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에 대한 유머 포인트를 담아 제작했다” 라며 “오는 4월에 잘크톤 후속편 CF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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