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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회 2017 춘계학술대회 키워드 '약학 도약·신약개발'4월 20~21일 충북 C&V센터서 진행…제약·약학 어우러진 24개 심포지엄

 대한약학회가 '약학 도약'과 '신약개발' 중심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준비한다.

 대한약학회 문애리 회장(사진)은 오는 4월 20~21일 개최하는 '2017년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해 소개했다.

 문 회장은 "신약개발이라면 미래 성장동력에서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신약개발을 하고있는 모든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신약 개발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약학회가 개방·통합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학이 응용학문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제약산업과 밀접한 연결이 돼야하는 학문"이라며 "학문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도록 제약산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약학회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약학 도약 및 신약개발을 위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for Pharmaceutical Sciences and New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24개 심포지엄과 550여편의 포스터가 구성돼 있다.

 기조강연자는 서울대 약대 강창율 교수가 'Anti-tumor immunity of GITR Ab and a new APC based therapeutic vaccine'를 주제로 암 면역치료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고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B세포 및 단핵구 기반 항암면역 치료백신의 효능 및 치료기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Cutting-edged Topic'라는 제목으로 △첨단분석기법의 법과학적 응용 △암화 기전 및 새로운 항암치료 전략 △최신 바이오 이머징 기술 △나노의약 개발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학회 산하에서 신설돼 모든 약학 관련 전공자가 함께 연구협력과 정보 교류를 진행하는 연구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송달(생명약학연구회) △세포소기관연구의 현재와 미래(세포소기관연구회) △컨소시엄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항암제 개발:제4의 물결(신약개발네트워크연구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외에도 △국내 면역치료제 개발현황 △혁신 치료제 개발을 위한 융합학문적 접근 △신약개발을 위한 최첨단 오믹스 기법의 응용 △Autophagy-분자적 기전에서 질병치료 타겟까지 △타깃검증 중개화학 연구 △천연물 신약소재의 생물 및 구조 다양성 △천연물과 4차 산업혁명 △성과기반교육: 교육개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약학대학 실무실습의 현황과 발전방안 △다학제 팀기반 약료서비스 도입과 성과 △바이오의약품 허가 및 정책세미나 △제약산업 일자리의 미래와 전문인력 양성 △대학 특허/기술이전 활성화 전략 △서리풀 제약산업포럼:제약산업육성을 위한 약학회 역할 등이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에는 양일 모두 런천심포지엄이 진행되는데, 19일 점심에는 '동일시마즈'의 첨단 기술(초임계유체크로마토그래피)을 사용한 의약품 분리·분석이 선보이며, 20일 점심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김국현 대표의 제약산업계의 기업과 정신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 회장은 "사회는 빅데이터와 4차산업혁명 등 거대한 물결 속에서 변화하고 있다"며 "과연 약학의 방향은 어떤 식으로 재정립돼야할지 우리 약학회에서 약학 연구하는 모든 연구자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려고 한다"고 학술대회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승덕 기자  sdpress@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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