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기총회, 조합원 긴밀한 관계 형성 주력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22일 오후 6시 양재 엘타워 지하1층 루비 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윤여동

글로벌헬스케어사업조합이 총회 후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네번째가 윤여동 이사장.

이사장(21세기영상의학과 원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시켰다.

임기는 2021년 2월말까지 4년간이다.

이사 역시 현 김성현 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 원장과 조재호 더라인성형외과의원 원장을 유임됐으며 현 감사인 김상한 동서메디케어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연임됐다.

윤여동 이사장은 “가시적으로 피부와 와 닿을 수 있는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해외 전시 등 공통분모가 있는 부분은 협동조합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조합원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특히 공동사업 강화 및 신규 사업 개발, 협동조합 운영 활성화 도모, 해외수출사업 다각적 모색을 통한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 공헌 활동을 주요 사업 목표로 정하고 해외시장 조사,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사업 관련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관계 확대, 국내외 전시기획, 공동 판매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