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김연환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열린 ‘제73회 중국-시코쿠 성형외과 학술대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이날 김정태 교수(왼쪽)는 ‘미세재건수술의 진화’를 주제로 강의했고, 김연환 교수는 ‘두개의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하지 재건’을 주제로 강의했다.

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정태 교수는 “한국의 재건수술을 성형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에서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추후 오카야마대병원과 정기적인 심포지엄 등 성형이 잘 발달돼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양국의 발전을 위해 교육을 비롯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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