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노텍과 신소재 화장품 국내외 판매계약 체결

케어캠프는 최근 신소재인 나노 셀룰로오스(이하“CNF”)를 활용한 화장품 제품 판매계약을 아시아나노텍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노 셀룰로오스(CNF)는 ㈜아시아나노텍이 국내 최초로 생산한 신소재로 수분보유력에 있어서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보다도 우수하여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더 오래 지속시키는 특성이 있어‘꿈의 소재’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나노 셀룰로오스(CNF)는 한국, 중국 등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고, 부작용 및 유해성이 없는 천연 식물성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금번 새로이 출시하는 브랜드‘내츄럴프렌드’는 포수마스크를 필두로 마스크팩, 세럼, 미스트, 아토아크림로 구성되어 나노 셀룰로오스(CNF) 기반으로 피부 침투력이 우수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브랜드이다.

또한,‘어글리덕’은 미백크림, CC크림, 썬크림으로 구성된 기능성제품으로 이미 태국에서는 활발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케어캠프는 “신소재(CNF)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을 브랜드 런칭함으로써 국내외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K-뷰티(한국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효능을 알리고, 향후 신소재를 활용한 산업용 사용에 있어서도 활발히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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