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스 메디컬의 마이-아이즈투, 관절내부 보여

블룸버그

마이-아이즈투

손상된 관절을 MRI 없이 진단할 수 있는 바늘형 캠이 올 하반기에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스타트업인 트라이스 메디컬의 마이-아이즈투는 1회용 바늘의 광각 카메라와 USB 연결 태블릿으로 구성됐다.

환자의 무릎, 어깨 등 관절을 마취시킨 뒤 바늘을 삽입하면 태블릿에 120도로 관절의 내부에 찢어진 곳 등 손상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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