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출신…요양급여 심사업무 수행해온 상근심사위원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이규덕 상근심사위원<사진>이 선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3일자로 이 상근심사위원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규덕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194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의학과)를 졸업했다.

또 200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으로 입사해 요양급여비용(진료비)의 심사 및 적정성 평가업무를 수행해왔다.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임기는 금일(13일)부터 오는 2019년 2월 12일까지 2년간이며, 서울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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