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득영 교수(동국대 경주병원 심장혈관내과)가 2월 1일자로 제 17대 동국대 경주병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나득영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3년)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1990년)와 박사(1993년)학위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임의(1998~2000), 심장내과 분과전문의 취득(2000), 미국베일러의과대학 연수(2005~2006), 심혈관중재시술 인증의(2011년)를 취득했다.

또한 그는 동국대 경주병원 진료부장(2011~2012),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2013~2015)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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