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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중동 의약품 수출 '괄목'진흥원 지원, 2016년 의약품 인허가 수출계약 등 값진 성과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에 대한 국내 제약기업의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사업을 통해 2016년 국내 의약품 중동 진출의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대표적인 성과로는 케말 하팁 상임 컨설턴트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이 진행된 △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의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아라간 플러스' UAE 판매 승인 획득(7월 28일)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치주질환 보조제 '덴큐정'의 요르단 Nairoukh사와의 수출계약(10월 5일)이 체결되는 성과가 맺어졌다.

 또한 작년 12월 29일에는 마하모드 알카와즈마 상임 컨설턴트의 중계를 통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19개국에 항고혈압제 '토둘라'를 수출하는 약 830억원 규모의 계약(Ram Pharma사)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을 이용한 제약기업들은 '이러한 서비스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문서작성 방법,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GPKOL이나 해외전문가활용 프로그램 등은 정말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중동 지역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진흥원 상임 컨설턴트 케말 하팁(마케팅, 인허가 전문가)과 마하모드 알카와즈마(GMP, 인허가 전문가)는 중동 현지에서 20여년 간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로서 국내에 정보가 부족해 접근하기 어려운 중동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사업을 통한 보다 큰 성과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익 기자  hongsi@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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